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finity Train (문단 편집) === 숫자 === 열차에 타게 되는 승객들에게 주어지는 숫자이다. 초록색으로 빛이 나며 손에 새겨지지만 숫자가 더 커질 수록 몸 전체로 퍼져나간다. 원-원은 처음에는 0이 되면 죽는거라고 튤립에게 말했지만 사실은 숫자가 0이 되면 출입구가 열려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된다. 정확히 어떤 일을 해야 숫자가 달라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신이 열차에 오게 된 이유(심리적 곤란, 내적 갈등, 친구와의 관계 등등)를 해결하는데 나아갈 수록 숫자가 내려가고 그것이 더욱 악화될 수록 올라간단게 가장 유력한 가설이다. 숫자는 심지어 차장조차 인위적으로 바꿀 수 없다.[* 그래서 아멜리아도 차장으로서 활약하고 있을 때 자신의 숫자를 내릴 수 없었다.] 사람들이 처음 열차에 오게 되면 잠든 상태로 엔진에서 숫자를 받게 되는데, 이때 열차는 그 사람의 기억을 읽은 다음에 수학적으로 가장 알맞은 숫자를 그 사람에게 새긴다. 문제의 심각성이 클 수록 더 큰 숫자를 부여해서 열차에 더 오래 있도록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튤립은 115, 아멜리아는 337로 시작했다. 숫자가 0이 되어서 출입구가 열리면 탈출하기 전까지 출입구는 소환된 곳에 남는다. 출입구가 소환될 때는 열차는 잠시 멈춰진다. 그러나 숫자가 다시 올라가게 되면 그 출입구는 사라지게 되고 또 0으로 내려야만 다시 열리게 된다. 혹시 둘다 숫자가 0인 사람이 다른 한명의 문을 뺏어 들어갈 수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시즌1 마지막화에서는 숫자가 0이라면 출입구를 2개 이상 여는 것도 가능하다고 원-원이 말하며 튤립에게 2번째 문을 열어준다. 출입구를 만드는 것은 특별하지 않지만 출입구에 지나가려면 숫자가 반드시 0이여야 하고 숫자 자체는 차장조차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원한다면 영원히 열차에 남을 수 있으며 에이펙스같은 집단은 아예 열차에서 살기로 작정한 녀석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